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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해외

파리 여행 4일차 오르세이 박물관에서 베네치아가는 일정 (화요일)

오르세 박물관 옆에는 박물관이 참 많으다.. 

고흐의 작품앞에서 찍었네요.  


 

 

파리 여행 4일차 오르세이 박물관에서 베네치아가는 일정 (화요일)

일정 : 호텔- 오르세박물관- 샤르드골공항- 베네치아공항  버스- 베네치아숙소

휴관일 월요일, 1/1, 5/1, 12/25

주소 62 Rue de Lille, 75007 Paris

가는 방법 메트로 12호선 Solférino역에서 도보 5

 

모든 여행이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듯이 자유여행의 장점과 단점이 있어요. 저도 여행을 즐기는 편인데 자유여행은 편안하게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지만 직접 여행지를 알아보고 둘러봐야한다는 사실이이에요. 그렇지만 여행을 하므로써 조금 더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머릿속이 쉴수 있고. 또 다른 세계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지금 내가 한국에서 살아오는 현실에서 삶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단지 다른 문화 음식 장소 등이 틀릴 뿐이지 똑같은 사람냄새가 나는 곳이지요. 자유여행에서는 절대 한눈 팔지 않기를 당부 드려요. 이상한 사람들이 있기는 어느 나라나 매 한가지이고, 어느 곳이나 다 똑같은 곳이니까요. 한눈을 파는 순간 하이애나 같은 사람들에게 사기 당할 수 도 있으니까요. 여유롭게 다니는데 너무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안 보이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또 패키지여행의 선택할 수 없는 음식이나 행선지, 그리고 일정이 취소 되었을 때의 다른 것들이 없다는 사실도 염두 해두었으면 해요. 이번 여행은 유럽 여행이라 팁을 드리고 싶은데 편한 복장, 편한 운동화, 선그라스, 썬 크림, 필수라는 것,,, 그리고 사진을 업로드 해둘 수 있는 usb 용량 큰 것이라든지.... 빨리 저장하고 비우고 그 다음날은 다시 중요한 순간들을 찍어야하니까요. 개인적으로 가방을 작은 것을 들고 돈 주머니와 여권은 앞으로 매는 포켓용 지갑을 사서 잘 보이지 않게 넣고 필요한 금액만 조금 가방에 넣고 쓰고 다시 채워 넣었어요. 파리 뮤지엄 패스를 사서 비용 절감했고, (박물관을 둘러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체력만 된다면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패스)  지하철 비용이 조금 더 들어갔어요.  오르세나 루브루나 계단이 많이서 계단을 많이 올라가야해요. 체력도 길르셔야합니다. 많이 걸은 내다리는 얼굴까지 통통하니 부었습니다. 음식도 기름진것 멋고 하니 더 부었네요. ㅜㅜ

 

 

 

 

 

 

 오르세는 루브르보다 작지만, 중요한 작품들을만나볼수 있는 곳이에요.  비도 추적 추적오고 ㅋ 그래도 줄기다리는 것은 다른 곳 보다 덜 기다렸네요. 한시간 기다렸다가 들어갔아요. 파리의 여름의 날씨는 변덕인지 비도 왔네요. 멋진곳인데 마지막 날은 많이 걸었는데 너무 춥더라고요. 여름인데 이게 웬 말인지... 그래서 조금 두터운 스웨터를 사서 입었어요. 피곤하니 몸이 좀 부었네요. 오르세 박물관에는 10쯤 도착했는데. 호텔에 짐을 다 정리해서 무게까지 재어놓았어요. 보통호텔은 다 저울이 있으니까 저울 무게 확인하시고 물건을 사실것을 ... ㅋ 넘기면 괜히 돈내면 아까워요.  짐은 최대한의 필요한 것을 싸가지고 가시고 필요한것은 기념으로 사서 입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화물용이라도 너무 킬로수가 많이 나가면 돈을 추가로 더 지불해야 해서 여러 곳을 방문한다면 꼭 가방 킬로수를 확인하세요. 일단 짐을 다 싸놓고 오르세 박물관을 둘러보고 호텔에 갔다가 다시 파리 샤르드골 공항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비행기 편에 오르는 일정입니다. 박물관을 3시간 둘러보고 난뒤 4시 비행기라서 베네치아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