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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해외

자유여행3일차 파리여행 ( 베르사유궁전)

파리여행 3일차 (일요일 ) 자유여행3일차 파리여행  ( 베르사유궁전)


3일차 여행 일정 (일요일)

탬플 역

호텔에서 9시출발

javel 역에서

지하철 타고

RER 기차 이용

베르사유 궁전

RER 기차 이용

템플역에서 숙소

숙소근처

RER 기차 C

이용함

RER C5 Versailles Rive Gauche행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도보 이동

뮤지엄 패스 이용 2시간 기다려야해요. 줄서는 동안 양산 선그라스 필수 ( 7시간정도 머무렀네요)

RER C5 Versailles Rive Gauche행을 타고 JAVEL 역으로 도착

돌아오는길에 아이스크림가게 가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햄버거사지기고 숙소옴

베르사유 입장료

베르사유 궁전을 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끊어야 해요. 베르사유 정원을 가면 둘러 볼 수 있는 곳은 , 정원 , 마리앙투아네트영지를 무려 18유로 (뮤지엄패스가능뮤지엄패스도 줄서야하며 오디오가이드까지 받을수 있어요. 베르사유의 하이라이트는 분수쇼라고 할 수 있어요 분수쇼 하는 날만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면 금액은 9유로 정도 생각하면됩니다. 또한 뮤지엄 패스를 추가로 이용해야해요. 오픈 시기는 3/28~ 11/1 , 일 5/26~ 6/30 ,, 일  ,AM 11: 00 - 12:00 / PM 3:30-5:00  화요일AM 11:00-12:00 / PM 2:30-4:00이에요. 


베르사유 가는 법

RER C5 Versailles Rive Gauche행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주소: 10 Rue des Etats-Généraux, 78000 Versailles78008 Versailles cedex 전화번호: 01 30 83 78 00홈페이지: www.chateauversailles.fr  아침부터 RER을 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어요. 아침이 기온이 너무 떨어지니 사람들이 오전에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춥답니다. 긴옷 필수에요. 얼마나 떨었던지.. 기온차이가 많이 나니까 따뜻한 바람막이는 가져가세요. 여름이라고 우습게보지 마세요.


9시에 출발하니  긴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 피곤한지 눈감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요. 추운데 햇볕은 따갑고,,, 이날 양산없어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릅니다다들 어디에 있다가 몰려 들었을까요드디어 지루한 시간이 지나고 입장하게 됩니다. 그냥 안에 널널한데 빨리 보내주지 사람들이야 많지만, 한국사람들 속터집니다. 한복입은 한국언니들도 있었는데.. 참 귀여웠었는데요.. 가끔 한국인들 마주쳐서 ,... 좋았네요2시간을 기다려 베르사유 내부로 들어가면 분수대가 보여요 . 안에 내부를 둘러보고 분수쇼를 즐기기로 했어요.


조금더 걸어가면 이런 정원이 보입니다. 조경 설계사 르 노트르 설계로 1668년 완성된 베르사유 정원은 궁전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해요. 인공 연못과 우거진 녹음, 화단 사이로 신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조각상도 있어요.. 궁전 옆에 남쪽은 봄에서 가을에 걸쳐 갖가지 꽃이 만개해 '꽃들의 화단'이라고 하고 북쪽은 정원을 장식하는 수많은 조각상 중 아름다운 작품이 있어요. 지라르동의 <피라미드 샘>, <다이아나 님프들의 목욕> 등이에요.  얼마나 걷는지 이곳도 하루로 부족한 시간들이군요. 미로찾기하듯 정원을 걸어요. 얼마나 걷는지 이곳도 하루로 부족한 시간들이군요. 미로찾기하듯 정원을 걸어요.

베르사유 역사적 배경베르사유는 파리에서 남서쪽에 있는 궁전이에요. 루이 14세가 파리에서 베르사유로 왕궁을 옮긴 후 1세기 동안 베르사유는 프랑스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 였지만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되면서 프랑스 왕조 역사는 끝을 맺게되요. 궁전을 비롯해 넓은 정원과 별궁, 마리 앙투아네트 마을까지 모두 둘러보려면 하루 종일 걸린다고 해요. 저는 운동화를 신고 넓은 곳을 열심히 걸어다녔지요. 여름이고 건조해서 모래바람이 많이 날립니다. 파리 최고의 인기 관광지라 늘 많은 사람들 때문에 무조건 일찍 베르사유로 가야해요.

계속 걷다보면 호수가 나옵니다. 호수 옆에가면 자전거를 렌트할 수 있어요. 베르사유 궁전(Château de Versailles) 베르사유에서 가장 먼저 들르는 곳으로, 궁전 동쪽 문으로 들어가요. 금박으로 장식된 프랑스 왕가 문장이 달린 정문을 지나면 루이 14세 기마상은 왕족이나 귀족이 승마를 즐겼던 작은 정원이에요. 정원을 지나 궁전 내부로 들어가면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요. 높은 천장에 삼위일체화가 그려진 왕실 예배당은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결혼식이 거행되었지요. ‘헤라클레스 방’, ‘비너스 방’, ‘다이아나 방’, ‘마르스 방’, ‘아폴론 방등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이름이 붙은 방은 각각의 신을 테마로 장식돼 있어요. 무엇보다 관람객의 흥미를 끄는 곳은 바로 거울의 방이다. 크고 작은 거울이 벽을 장식하고 있고, 크리스털 샹들리에, 황금 촛대 등이 놓여 있어요


그랑 트리아농·프티 트리아농(Grand Trianon·Petit Trianon) 베르사유 정원 북서부에 위치한 그랑 트리아농은 왕족의 휴양지였다. 이탈리아 양식의 단층 건물에 장밋빛 대리석을 사용해 지은 별궁은 루이 14세가 휴식을 즐기던 장소이지요. 루이 15세가 만든 프랑스 식물원을 볼 수 있고, 그가 애첩과 밀회를 즐겼던 별궁이 남아 있어요. 궁정 내부는 2층의 8개 방이 있는데 루이 15세 시절의 장식이 거의 그대로 남아 있어요. 왕비와 애첩들이 사용했던 '침실'은 사랑스러운 작은 방으로, 평범한 생활을 그리워했던 여성들의 일면이 느껴집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마을(Le Hameau) 은 프티 트리아농에서 북쪽으로 이어진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커다란 호수가 나와요. 호수를 주변으로 마리 앙투아네트 마을이에요. 18세기에는 왕족이나 귀족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마을을 소유하고 평민들의 생활을 즐기는 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번졌는데 마리 앙투아네트도 이곳에서 농촌 생활을 즐겼다. 지금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집’, ‘물레방앗간10여 채의 건물이 남아 있어요.너무 피곤해서 마리앙뚜아네트 쪽을 많이 둘러봤지만, 역시나 엄청난 거리기에 자전거 대여 하는곳에서 자전거를 대해서 자전거 투어를 했습니다.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이유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