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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해외

자유여행 2일차 파리여행 (루브루 박물관-노트르담 성당)

2일차 파리여행 루브루 박물관-노트르담 성당


노트르담 성당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할것 같아요. 역사적 사실과 파리에서 과연 얼마나 중요도있게 자리하고 있는지요. 죽기전에 꼭 가보아야할 곳이라고 합니다. 멋진 곳이지요. 노트르담 성당 open & close  오픈시간과 클로즈 시간은 주중 08:00-18:45 주말 08:00-19:45 입니다. 

2일차 여행 (토요일)

탬플 역

오페라 역

 

루브르 박물관

seine-

berthillon 버틀리움

그라시에 아이스크림가게

노트르담 교회

숙소에서

걸어서 5

오페라역에서

투어리즘 센터까지 가까움

한국슈퍼- 맥도날드옆에 있음

(투어리즘센터에서파리뮤지엄패스구입)

6시간 머뭄

세인르강 (걸어서 20)

교회 관광을 위해

2시간 기다림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은 프랑스의 수도에 있는 일 드 라 시테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로마 가톨릭 대성당은 프랑스에서 첫째가는 기독교 숭배의 장이자, 국가 수장의 장례식 같은 행사가 열리는 곳이에요. 

『노트르담의 꼽추』 의소설로도 유명하지요. 성당을 헐어 버리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성공을 거두어 성당을 살리자는 캠페인이 뒤이어 일어났고, 1845년에는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데요. 건물은 1345년 완공되었고 이후 수세기 동안 다양하게 수정되어 왔어요. 처음 지어졌을 때부터, 프랑스 왕실이 종교 예배를 올리고 승리를 기념하는 행사에 사용되었다고해요.

1793년 무렵, 노트르담이 지녔던 과거의 중요성은 무시당하던 실정이었어요. 대부분의 조각상과 세공은 파괴되고, 종교 유물들은 녹여지고, 성당은 식량 저장 창고로 쓰이고 있었다. 1801년 노트르담은 교회로 다시 축성을 받았으나, 1804년 나폴레옹이 프랑스의 황제로서 대관식을 올렸을 때, 상태가 너무 나빠 장막을 드리워 그 초라한 모습을 감춰야 할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백과 발췌)



2시간 기다려서 들어간 성당이에요. 들어갈때는 미사가 있었네요. 경건한 마음으로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촛불도 있고 모두가 조용히 참여하고 있어요.오래된 건물내부입니다. 촬영을 못하게 하는곳도 있어서 사진찍다가 멈추었네요.루브루박물관에 있는 사진들을 사진에 마구 담아온다고 정신없었네요. 우리가 알고있던 대작품들이 그곳에 있었고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파리의 박물관에 관한 내용들이 번호대로 설명되는 어플도 있고 하지만 거기 가서는 들을 시간이 촉박하고 혹시나 패키지 그룹 여행이라면 그럴 시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이에요. 조금 어려운 것은 지하철 노선을 어디로 해서 이동할건지 잘보고 (지도를 출력해서 가도 좋고)자유여해이실 경우, 아니면 구글 맵을 활용해도 좋은데 제가 지하철에서 헤매는 커플들을 많이 보아서 노선을 확인하고 이동하세요루브르 박물관을 벗어나서 유유히 세인느 강을 따라 걸었습니다. 외곽의 풍경은 여유롭고 뭐 우리나라의 강변의 풍경의 모습이지만 조금 색다르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유람선 내에서 음료를 마시고 식사를 하고 세인느강을 따라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여행객들, 신혼부부들 사진을 찍으면서 거리를 거닐 었어요.



세느강에서 여유를 즐길수 있어요. 위에 시간표 대로 확인해보시고 일정이 끝나면 여유롭게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때 왜 유람선을 타지 않았는지 너무 후회가 되네요.   노트르담 교회 오픈시간과 클로즈 시간입니다. 주중과 주말 시간을 잘 활용해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토요일이라서 박물관도 볼 수 있고 노트르담을 가기에도 시간이 적절했어요. 다만 줄이 길었네요. 노트르담에서 두시간을 대기로 기다렸습니다. 노트르담 외곽에서 바라본 바깥의 파리 시내는 참 아름다웠어요. 이곳이 파리구나.. 일층을 둘러보고 그리고 한없이 계단을 올라가는데 꼭대기에 보안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곳에서 일정인원이 노트르담 성당을 둘러보고 나오면 다음 인원이 들어올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이구요. 다른 돌발 행동 못하도록 하는 것도 있지요.박물관에서 많이 걸었더니 발이아파서 쉬면서 계속 다리를 주물렀네요. 시간아 가지마라.. 하면서요.




노트르담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파리 전  시내를 볼 수 있어요. 너무 멋진 곳이지요. 금방 해가 질것 같았지만 지금 시간은 6시정도도 환하답니다. 멀리 에펠탑이 보여지네요.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들이 자주온다는 카페, 레스토랑도 저아래 어딘가에 있지요.  노트르담계단을 열심히 올라가니 아이고 힘드네요. 저기 올라갈려고 보이지 않는 길을 계속 올라갔는데 아파트 7층정도 높이를 계단을 타고 올라간것 같네요.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지요.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어떻게 모든것을 다 담을까요 시간 멈출수 없으니 사진으로 모든것을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