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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해외

유렵여행 일정 . 파리- 베네치아- 로마 여행 (11박 13일) 첫날

 

 


 

유렵여행 일정 . 파리- 베네치아- 로마 여행 (1113)

 

파리에서 4-베네치아에서 2로마에서 5박을 머물렀네요.

먼저 첫날에 간단하게 파리에 대해 여행 팁을 드리고 싶어요.

 

자유여행을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항공권을 예약해야겠지요? 숙소와 가까운 호텔을 부킹닷컴을 통해서 알아보았어요. 요즘은 부킹닷컴을 이용하면 당일 결제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러나 2년전만 해도 부킹닷컴을 이용할 때는 결재를 먼저하고 호텔을 잡는 식이었는데 중간 여행사 업체가 사라져버려서 돈 날렸다 생각하고 너무 속상했었어요.

 

황급히 다른 호텔로 결정하고 부킹닷컴에 이메일을 보냈지요. 3개월 뒤에 23일 머무르기로 했던 호텔의 돈을 지급받고 급하게 다시 알아본 호텔의 이름은 파리 프랑스 호텔이었어요. 큰 줄 알았지만 작은 사이즈의 호텔이고 엘리베이터도 세사람이 겨우 탈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렇지만 있을 것은 다있고 걸어서 또 대중교통으로 20-30분 거리에 노트르담, 에펠탑, 루브루 다 볼 수 있는 역도 가깝고 저렴한 가격이었기 여기에서 숙소를 여기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숙소밖에서 한장찍었어요.  

이곳은 숙소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주위의 건물 이 전부 비슷하게 생겼어요. 마트도 이렇게 생긴 건물 안에 있고, 샵도 이렇게 생긴 건물안에있어요


 

 

 

개인적으로 파리에서 일정이 지루하다 하셨던 분들이 계셨지만, 로마보다 100프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파리에서 조금 더 묶지 않았던 것을 정말 아쉽게 생각했어요. 물론 로마도 둘러볼 것들이 많지만 파리에서 두 번째 날 부터의 여행 일정인 루브르 박물관 둘러보기는 정말 환상적이고 기억에 오래 남는 여행이었어요.

 

파리는 정말 낭만의 도시가 맞아요. 모든 도시가 예술이지요.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보안도 철저하니까 약간의 긴장으로 여행을 가시면 되요. 제가 여행을 갈때는 IS 때문에 테러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실제로 3일차에 노트르담 교회를 둘러보기 위해 줄서서 기다릴 때 테러를 하려고 가스차를 빌려놓고 작업을 하던 중에 무장군인들로 인해서 발각 되서 제가 보는 앞에서 실패로 끝났던 경험도 있었네요. 살아서 돌아왔지만요. 군인들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봐요. 조심만 하면됩니다. 언제나 조심 !!

 

밤에는 숙소에서 쉬다가 주위에 카페를 둘러보고 싶었지만, 역시나 테러의 문제나 관광객이다 보니 밤에 돌아다니다가 사고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제하고 잠을 청했어요. 여행을 하게 되면 안전이 중요한데 외국인들 눈에는 한국 사람들이 안전 불감증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밤에는 왠만하면 안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파리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숙소에서 쉬었다가 야경을 보러 밖으로 나가긴 했어요.

숙소 근처의 지하철에서 한장 찍었어요. 

RER을 타고 외곽 풍경 이네요 


 


 

 

 

참고로 박물관이나 에펠탑 근처로 숙소를 잡으시면 이동이 편하실 듯 합니다. 저는 버스보다 지하철이 편해서 지하철과 RER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자유여행을 하실때는 첫날은 꼭 푹 쉬세요. 유럽여행은 비싸도 더워도 여름에 가는 이유가 유럽은 여름에도 910시까지도 해가 지지않고 길어요.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숙소에서 쉬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여행을 갔다오고 나서 말이지만 호텔도 호텔이지만 차라리 아파트식으로된 방을 얻어서 음식을 다 사서 해먹는 것도 음식도 절감되고, 맛도 더 있는 듯합니다. 제가 먹어본 유럽의 음식은 비슷한 맛이라 설명하기가 애매해요. 자유여행이라면 다리 터집니다. 그러니 준비물로 종아리 발바닥 붙이실 파스도 꼭 준비하시구요.

 

1일차 여행(금요일 오후 4시경 도착 )

파리공항

RER C 기차이용

파리 개르드노드 역

temple 탬플역

파리프랑스호텔도착

 난류현상으로 기내에서 많이 흔들렸네요. 그래도 국적기라서 편안하게 왔어요.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친절하게 RER이용할 수 있는 푯말이 있어요. 그것을 따라 가면 됩니다.

참고로 구글 다운받아서 가세요. 그럼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편하긴 합니다.  저는 주소로 검색하고 갔어요.

 해질녁전에 도착해야하는데...

 숙소 도착하니 6시 반정도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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