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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해외

자유여행 4일차 파리여행 (몽쥬약국- 카페 드폴로르cafe de flore-개선문-에펠타워)


4일차 여행 일정 (월요일)

탬플 역

쇼핑

몽쥬 약국

cafe de flore

카페 드 플로르



개선문

Arc de Triomphe


파리

에펠타워



 

 

호텔에서

9시출발


유명한카페

  개선문까지 보고 너무 피곤해서 숙소에서쉬었다가 다시나왔네요

 

파리따뜻한 바람막이, 필수 , 샌드위치나 저녁으로 먹을 도시락 사들고 가도 괜찮을 듯

 


파리에서 벌써 4일차 여행이네요. 시간이 너무 잘가네요. 오늘은 집근처 역에서 몽쥬 약국으로 가서 물건도 사고 유명한 카페가서 밥을 먹고, 에펠타워 그리고 개선문을 갈 예정입니다. 몽쥬 약국을 가기 전에 유명한 빵집이 있었는데 그날은 빵집이 문을 닫아서 속상했네요. 파리의 유명한 빵집은 그만큼 먹어보기 힘들텐데요... 몽쥬약국 오픈시간 오전 8시~오후11시로 일요일은 휴무에요. 위치는 파리 5구 쪽이에요. 꼭 사면 좋은 화장품 : 유리아쥬립밤,  녹스오일,달팽이 수분크림 , 꼬달리, 등이 있는데 면 세점 할인할떄가 더 쌉니다. 그래도 구경할 만합니다. 한국 투어객들이 우르를 몰려오더니 가이드가 상품을 설명하니 많은 사람들이 바구니에 엄청나게 담기작합니다. 가장 열심히 담으신분들이 중국분들인것 같았습니다.거의 쓸어 담는 정도였어요.  몇가지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고 사람들 구경하러 갔습니다. 쇼핑을 하다보니 허기가 지네요. 몽쥬 약국을 갔다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유명하다는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옆자리에는 한국 커플들이 와서 커피도 마시고 외국인들은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 유명명하다는 카페에 왔습니다. cafe de flore

카페 드 플로르 헐리우드 스타들이나 세계유명한 스타들이 한번씩은 꼭 가본다는 그곳이에요. 야외에서 음식을 먹으면 돈을 더 지불해야합니다. 참고로 화장실을 사용하게 되면 돈을내고 가야합니다.. 여기에 가면 유명한 사람 만날수 있겠지요? 운이 좋다면요. 카페 드 플로르는 파리 6구 생제르맹 거리에 위치한 커피숍이에요. 주소172 Boulevard Saint-Germain, 75006 Paris, 연락처는  +33  145  48  5526 번이며 월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쉬지 않고 열리는 레스토랑 갔아요. 오픈시간은 오전 7시 30분 부터 새벽 1시 30분 까지 영업을 합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 음식 만큼 맛난 음식이 또 있을까요? 어딜 가나 느끼고 짜거나 아니면 비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한끼에 대략 한국돈으로 2만원은 넘게 쓰는 것 같습니다.  김치가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레스토랑에가서 한국 김치를 꺼내서 먹을 수 없으니. 이곳 여행에서 적응을 해야할 듯합니다. 주로 아침과 점심은 밖에서 먹고 저녁은 호텔에서 햇반이나 컵라면에 물을 부어서 대신 먹었어요. 아침을 밥을 먹고 저녁을 파리식으로 주문해서 먹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음식이 느끼해서 콜라를 시켜서 먹었어요. 주로 야채를 많이 먹었어요 . 거의 파리의 메뉴는 비슷하네요. 바게트빵이나 치즈, 커피. 샐러드. 비슷한것을 시켜서 그런지...  허기진 배를 채워야하기에 열심히 먹었어요. 한번씩 숙소 근처에서 먹는 피자가게의 샌드위치나 피자는 먹을 만 합니다. 느끼한 것을 잘 못먹어서 저는 주로 외국에 나가면 꼭 사서 먹어야한다면 치킨 종류를 시켜 먹어요. 비린 맛도 없고 깔끔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12시가 지나고 한시 쯤 되니 날씨가 슬슬 따뜻해지네요. 도무지 여름날씨인데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춥다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다녔는데 정오 1시를 기점으로는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는 느낌입니다. 팔을 감싸고 식사를  하고 따뜻한 볕이 드는 곳에서 자리했습니다. 따뜻한 햇살아래 배를 채우고 기념사진을 남겼어요. 이곳 파리에 유명한 카페에 가보고 싶으시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차한잔 여유를 가지셔도 좋을듯 합니다. 식사는 좀 비싼 감이 있어요. 배를 채우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주변을 걸었습니다. 백화점도 들렸다가 개선문을 들려서 구경을 한 다음 숙소로 돌아가서 조금 쉬었습니다. 오늘은 몇일동안 많이걸어서 피곤이 몰려와서 쉬어주어야지 에펠탑을 보러 갈수 잇을 듯 했어요.


오늘따라 차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한국에 있었으면 차로 이동하고 여행가고 하면 편했을텐데 라는 생각이에요완전 부러웟습니다. 뚜벅이 자유여행이라서 발바닥이 뜨겁다는 느낌 아실런지요. 이제는 옆에 메고 있는 가방까지도 무거운 느낌이 들고 천근 만근이었답니다. 하루에 1.5키로에서 2키로는 족히 넘게 걸어다녔습니다. 그래도 뚜벅이처럼 걸어다니니 주위에 다양한 건물과 사람들 또 거리의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파리를 더 느끼고 즐길수 있었어요.


개선문에 도착했어요. 한참을 걷다보니 개선문이 보이는데  개선문 주위로 많은 외국인들과 관광객들이 주위를 맴돌면서 한없이 셔터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이개선문은 아티스트 장 프랑수아 테레즈 샬그랭(Jean-François-Thérèse Chalgri  제작연도 : 1806 ~ 1830 |에 지어진느 건축물로  Place Charles-de-Gaulle, Paris 위치하고 있어요. 전화번호가 필요하시다면  +33 1 55 37 73 77를 이용하면 됩니다. 


 집에서 쉬다가 에펠탑으로 왓습니다. 앞에 그룹들이 왈츠를 추고있었어요. 사람들이 왈츠도 구경하고 잔디에 앉아서 간식도 먹고 이야기를 나누더군요.에펠타워  근처에는 이렇게 회전목마도 있네요. 그리고 거리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에펠타워아래 유람선이 있네요. 다음에는 유람선을 꼭 타야겠어요. 해질녁까지 기다리니 춥네. ㅜㅜ 


에펠탑의 하이라이트를 놓칠수는 없지요. 에펠탑은 탑을 만든 프랑스의 건축공학자이자 설계자인 에펠의 이름에서 따온 명칭이에요.프랑스는 에펠탑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자유를 상징하는 삼색기(프랑스 국기로, 파랑은 자유, 하양은 평등, 빨강은 박애를 상징한다)를 휘날렸어요. 전문가들은 에펠탑이 지난 120여 년 동안 자체 하중 때문에 약간 오그라들기는 했지만 앞으로 200~300년 동안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봐요. 에펠탑으로 유명하게 인정받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공원쪽으로 걸어오면 이렇 문구들이 써있어요. 평화라는 글귀입니다.그리고 해가 완전히 지면 에펠탑에 불이 들어오네요.에펠타워  근처에는 이렇게 회전목마도 있네요. 그리고 거리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에펠타워아래 유람선이 있네요. 다음에는 유람선을 꼭 타야겠어요. 해질녁까지 기다리니 춥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