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숙 생활 단식 7일차

벌서 7일차가. 지나가고 있다니 믿기지가 않았다

아침에 양치하고
세수한뒤에

몸무게를 재었더니

49.1 이 네~

냉온욕했었는데. 빠지다니..

주위에서 다들 머리스타일이 바뀌었는지
왜이렇게 이뻐졌냐고 한다

살이 빠지니까. 사람이달려보인다고..

오늘 저녁부터  으슬으슬. 추워지더니

목아프고 머리아프고.

지도사님께 감기인것 같다하니

냉온욕 11번
각탕하라해서
목욕탕밤1ㅇ시 부터가서 열심히 한시간동안. 하고.  샤워끝나고  따뜻한 닛시차에 된장차  700미리 섞어마시고. 집에와서

커피 마시고
묵은것이. .. ㅇㅇㅇ

그런데 너무 개운했다.

장이튼튼해야 건강해진다는 말 실감했다

아파트 16층 너무 울릴까봐 펌프 못하고

각탕후에 쉬어야하는데

내일 이사라서 이것저것 짐정리대충하고

목은 아프고

열나고.. 그래도 따뜻한된장 마시니 한결 힘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