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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국내

여주가 볼만한 곳- 명성황후 생가


여주에 가볼만 한 곳

서울과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여주에 가볼 만한 곳 여주 아울렛과도 가까이 있다. 명성황후 생가가 가까이에 있어서 불볕더위 생가를 방문해보기로 했다. 주차장에 들어갈때는 1000원을 내고 입장... 그늘진 곳에 차를 세워두고 붙볕 더위 자외선 지수 짱 ~ 우산을 들고다녀야 되요 안그럼 살 다 타요. 그리고 애완견은 들어 갈 수 없어요.



개장시간은
하절기 (3~10월) 09:00 ~ 18:00 ,
동절기 (11~2월) 09:00 ~ 17:00 
※ 관람종료 30분전까지 입장가능입니다.



명성황후 생가는
1687년 숙종 때 지어진 건물로 인현왕후가 살았던 집이네요. 두비운의 주인공을 탄생시킨 왕비를 탄생한 생가이나.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명성황후 생가는 조선 고종(재위 1863∼1907)의 비 명성황후(1851∼1895)가 태어나서 8살 때까지 살던 집이다. 명성황후는 민치록의 딸로 철종 2년(1851)에 태어나 16살에 고종의 왕비가 되었다. 그 후 정치에 참여해 개화정책을 주도했으나, 고종 32년(1895) 을미사변, 일본인에 의해 좋지 않게 살해되었다. 능은 청량리에 있었다가 1919년 고종황제가 세상을 떠나자 홍릉으로 함께 합장되었다. 명성황후 생가는 숙종 13년(1687)에 처음 지어진 집으로, 그 당시 건물로는 안채만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 1996년에 안채는 수리되었고 행랑채와 사랑채, 별당채 등이 함께 지어져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명성황후 생가는 조선 중기 살림집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집이다.


명성황후 기념관박물관 문을 열자마자 명성황후와 그의 남편 사진이 엄청난 크기의 그림으로 걸려있다. 명성황후 생가 맞은편에 위치한 명성황후 기념관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건립한 기념관이다. 520㎡의 전시실은 명성황후와 고종의 영정 등을 비롯한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명성황후 생가는 경기도 시도유형문화재 제46호로 조선 중기의 사대부의 가옥의 형태를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하네요.


분수대
원래 없었던 곳인데 동전을 넣으면 소원을 이루어 주면서 분수가 나온다고 하나 동전이 없어서 아쉽네요.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지 분수대는 동전 없이도 뿜어져 나옵니다.


소원바위
민치록 부부가 자식이 없어서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여 얻었다 해서 소원바위이네요 동전이 많아요.  그러나 음산한 분위기 동전이 없어서 여기도 패스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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